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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원 짜리 바나나를 먹은 이유
1억 4천만 원짜리 바나나를 먹은 이유 한 행위예술가가 12만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 짜리 바나나를 먹어치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예술가의 작품 '코미디언'을 먹어치워버린 데이비드 다투나. 그는 단순히 '배가 고프다' 는 이유로 벽에 붙여놓았던 바나나를 떼어먹어버렸다고 합니다. 해당 바나나는 사실 특별한 바나나는 아니었지만 예술작품의 가치로서 12만 달러에 팔린 것인데요. 사실 바나나는 예술적 작품 자체가 아니라 언젠가는 계속 익으며 썩어 없어질 것입니다. 이 작품을 구매한 구매자는 벽에 붙은 바나나를 산 것이 아니라 사실 작품에 딸려오는 정품 인증서를 산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갤러리 측은 "다투나 가 작품을 파괴한 것이 아니에요. 바나나는 발상입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고 새로운 ..
2019. 12. 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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