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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전 악재만은 아닌 이유
삼성전자 정전 악재만은 아닌 이유 2020년 1월 1일 첫날, 오후 1시 30분쯤에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1~2분의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반도체 생산라인 일부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정전이 난 뒤 보조전력 장치가 곧바로 작동했지만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에 차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전의 원인은 화성의 한전 변전소의 송전 케이블이 터졌기 때문인데 이 사고로 동탄 일대에서 1~2분간 전력공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정전피해는 지난 2007년에 대규모 정전, 2018년 3월에 정전으로 수백억 원 이상의 손실을 보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8년 삼성전자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은 내부 변전소에 이상이 발생하여 30분만에 복구되었지만 무려 400억 원의 손실..
2020. 1.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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