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기생충 감독상 국제영화상 아카데미 오스카 시상식 2020

봉준호 기생충 감독상 국제영화상 아카데미 오스카 시상식 2020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3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인데요.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이름이 올라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는데요.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국제영화상, 감독상을 받으며 이로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국제장편영화상은 기존 외국어영화상의 이름이 바뀐 첫 수상인데요. 그 첫 수상을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시상 무대에 올라 "이름이 바뀐 후 첫 번째 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네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 영화를 같이 만든 멋진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와있습니다. 함께 작품을 한 모든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또 나의 비전을 실현시켜준 제작사, 배급사에도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생충이 2관왕을 하게 되면서 국내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만든 것인데요.

 

 

 "이 영화를 같이 만든 멋진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와있습니다. 함께 작품을 한 모든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또 나의 비전을 실현시켜준 제작사, 배급사에도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생충이 2관왕을 하게 되면서 국내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만든 것인데요.

 

 

 

 국제장편영화상 후보는 기생충을 비롯하여 '문신을 한 신부님(폴란드), 허니랜드(북마케도니아), 레미제라블(프랑스), 페이 앤 글로리(스페인) 등의 쟁쟁한 경쟁작이 있었는데요.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수상했습니다. 감독상 후보로는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 1917의 샘 멘데스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린타노 감독이 있었는데요.

 

 

 봉준호의 감독상 수상과 각본상 수상 그리고 국제영화상까지 수상하며 한국영화 최초의 큰 영예를 얻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tv조선에서 방송되고 하이라이트를 재방송으로 방송한다고 합니다. 

 

tv 조선 아카데미 시상식 2020 실시간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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