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사이트 해킹 중학생 누구?

신천지사이트 해킹 중학생 누구?

 

 코로나 19 국내확산의 중심이 되는 신천지 예수고 증거장막성전 홈페이지 일부 페이지가 한 중학생에게 해킹되어 굴욕을 당했다고 합니다. 3월 4일 오전 신천지 홈페이지 내 코로나 19 가짜뉴스 팩트체크 페이지에 접속할 때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ㅋ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불상 이미지가 등장한 것인데요. 이 페이지는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신천지 측에서 가짜 뉴스에 대하여 대응을 위한 팩트체크를 하기위해 개설한 것입니다.

 

 

 

 신천지의 해명을 위한 페이지에 중학생이 정면으로 해킹을 하여 한방 먹인것인데요. 신천지의 기독교와 반대되는 불상의 사진이 신천지를 비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천지 측은 해킹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는 해당 페이지 내용을 전부 삭제했다고 합니다. 또 10분 뒤 홈페이지는 복구 되었다고 하는데요. 신천지는 국내 코로나 19의 확산의 시발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는 계기였습니다. 

 

 

 과거 조선일보 전광판이 해킹되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도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털렸죠?ㅋㅋㅋㅋㅋ"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번 신천지사이트 해킹사건 역시 이를 모티브로 하여 멘트를 남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실제로 해킹한 사람이 중학생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 조선일보 해킹사건을 모방하여 중학생이라고 작성한 느낌이 드는데요.

 

 

 방역 대응을 잘하고 있던 국내에서 신천지 31번 환자로 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해외 입국급지와 입국제한 92곳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산업이 멈추었고 국민들은 마스크 난을 겪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입국거부로 바로 돌아왔고 많은 사람들이 위약금을 물고 여행을 취소하며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아이들 보내지 못하는 부모들은 긴급 돌봄을 알아보느라 전쟁입니다.

 

 

 신천지가 그동안 이단이며 이상한 집단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정부의 협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자신들의 실체를 숨기기에 급급하니 코로나19가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것이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최근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코로나 19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다고 하죠. 

 

 

 

 최근 사망자 중 60대 여성이 기저질환이 없는데도 사망한 소식을 보여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정말 두렵네요. 앞으로 마스크 구하기는 더 어려워 질 것같고 사람들은 더욱 더 신천지를 원망하고 비난할 것 같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서 신천지를 통해 코로나 코리아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일부 신천지 때문에 죽는 것은 너무나도 억울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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