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표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국내최고액인 1880억원의 횡령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은 오스템임플란트 재무관리팀 팀장 이모씨로 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횡령직원은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는지와 앞으로 오스템 임플란트의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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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 처벌

       

      업무상횡령죄 처벌은?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사람이 업무상 임무를 어김으로서 재물을 횡령 및 반환을 거부하였을 때 성립합니다. 징역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며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부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미수에 그치더라도 역시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횡령 사례가 있었는데 이번 오스템 임플란트의 사건은 1880억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와 홍보를 보며 튼튼한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은 엄청난 실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다방면의 쇄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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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주가전망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일 새해 첫 개장일에 자금 관리 직원인 이모씨가 19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회사 자기자본(2047억6057만9444원)의 91.81%에 해당하는 액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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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다시 거래가 재개 된다고 해도 오스템 임플란트 주식은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정말 피눈물을 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 덴티움, 덴티스 등의 업체가 반사이익으로 주가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기업정보

       

      돈은 어디에?

      횡령 직원 이모씨는 지난 10월 1일 동진쎄미켐 주식 1430억원어치를 매수한 파주 슈퍼개미와 동일인이라고 합니다. 1977년생으로 올해나이 46세인 이모씨는 동진쎄미켐 주식 약392만주 매수후 일부인 약 74만주를 매도하여 차액실현 하였지만 이후 주식이 하락하자 약263만주를 손절했다고 합니다.

      총 117억원의 손실을 본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이모씨는 아직도 동진쎄미켐 주식 55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회사 돈을 횡령하여 슈퍼개미가 되었지만 결국 117억이라는 큰 손실을 본 이모씨는 현재 도주중입니다.

       

      앞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권매매 거래를 중단됩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갈 경우 15거래일 이내에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되고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되는데요. 오는 1월 19일이면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의 상폐여부는 결정 날 것으로 보입니다.

      횡령 직원 신상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이 횡령 직원의 이름이 공개되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사주까지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이모씨는 횡령자금 일부를 여러 계좌에 분산했고 지난달 그의 아내에게 파주에 있는 4층 건물을 증여했고 채무를 모두 갚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 건물에서 1.4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건물을 제3자에게 증여했다고 합니다. 

      올해 46세인 이모씨는 자녀가 셋인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모로서 정말 자녀들에게 못할짓을 했네요.

       

      한편 이모씨는 과거에도 횡령 혐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팀원 A씨와 함께 공모한 것이 발각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당시에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공범이 존재한다는 전제로 경찰은 수사를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오스템이라는 큰 회사가 이렇게 허술한 회사였다니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공소시효는?

      작정하고 잠적한 이모씨를 빨리 체포해서 횡령한 돈을 전액 회수하고 적법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횡령 혐의의 공소시효는 7년으로 이 기간동안 못잡으면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아직 이모씨는 검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는 새로운 CF를 공개하며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미스트롯 김다현, 김태연을 모델로 새로운 홍보를 시작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전국민에게 제대로 홍보를 한것 같네요. 아무쪼록 빨리 자금회수 하고 주식이 정상거래 되기를 바라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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