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KTX 탈선 반복되는 이유?

2022년 첫 KTX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월 5일 낮 12시46분께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경부선 KTX-산천 열차가 철로를 이탈하는 탈선 사고가 난 것인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 원인을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사고원인은?

경부선 KTX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덮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X-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을 진입하던 중 구조물을 추돌해 탈선했습니다. 구조물이 열사를 덮치지 않았다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한 탈선은 아니고, 추돌 충격으로 선로를 벗어나긴 한 상태라고 하네요.

사고피해는?

이 사고로 열차 유리창이 깨지면서 일부 승객은 튀어나온 파편에 일부 승객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열차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30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번 경부선 KTX 탈선 사고로 경부고속철도 상·하행선 운행이 1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고 열차 승객들을 예비 편성 열차로 옮겨 탑승했다고 합니다.

KTX 탈선 반복되는 이유?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여파로  "복구에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반복되는 KTX 사고는 승객들의 불편과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가 날 때매다 코레일의 외주화, 관리 감독 의무 소홀 등의 문제점이 지적이 되지만 수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더이상의 반복되는 탈선 사고는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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