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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눈물 간암 교수 아내
김정태 눈물 간암 교수 아내 배우 김정태가 1년여간의 투병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김정태는 2018년 간암 판정을 받고 그동안 투병을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TV조선 '이사야사'에 출연하여 간암을 극복했음을 알렸는데 배우 김수미의 초대로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태는 김수미와 영화 '헬머니'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김정태는 김수미의 초대를 받고 마치 "돌아가신 엄마가 부르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울컥했습니다. 이를 보고있던 김수미는 위로를 건냈고 김정태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김정태는 갑작스러운 간암 투병으로 과거 힘들었지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성격으로 자신이 변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삶의 감사함을 제대로 느낀 시간이었다고 합니..
2019. 10.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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