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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마스크지급
임산부 마스크지급 서울시가 마스크가 더욱 필요한 고위험군인 임산부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 5매를 1인당 지급한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서울 25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약 4만명의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5매씩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조심스럽고 마스크 구매를 위해 장시간 줄을 서있기 힘든 임산부를 위해 서울시에 내린 결정입니다. 국내에는 서울 중랑구에서 4번째 확진자 여성이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며 임산부의 첫 코로나19 확진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밖에도 국내 임산부 확진자는 무려 9명이 된다고 하는데요. 임산부가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증상이 가볍더라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입원치료를..
2020. 3. 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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