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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소홀 사례 '예천 집단감염'
거리두기 소홀 사례 '예천 집단감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했지만 결국 거리두기를 소홀히 하면서 30명이 집단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예천에서는 1명이 30명을 순식간에 감염시켜 예천은 지금까지 3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예천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 새 3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19에 감염된 일가족 중 최초 증상자인 아들이 전파자일 것으로 보고있는데요. 예천 확진자 중 일부는 자신의 감염 사실을 모른채 미용실, 식당, 오락실, 목욕탕, PC방, 당구장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하거나 총선 후보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김강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은 이번 사례를 두고 "한 사..
2020. 4.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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