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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생 사죄 일본 지진
일본대학생 사죄 일본 지진 일본 대학생들이 일제강점기 당시의 피해를 입은 생존자들을 만나 일본의 과거사에 사죄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회 소속 일본 대학생 약 1200명은 지난 1월 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일본 대표 대학생 나가토모 레이미는 "아픈 과거를 겪으신 할아버지와 할머님께 온 맘 대하여 위로를 드립니다. 이제 양국의 청년이 하나 되어 한일 평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라며 편지 낭송을 하기도 했는데요. 일본대학생들은 지난 12월 31일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또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박물관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하기도 했고 옛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을 ..
2020. 1. 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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