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심경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중국 배우 탕웨이가 12년 만에 컴백한 드라마 ' 대명풍화'에서 주연을 맞고 있습니다. 탕웨이는 주인공 손약미 역을 맞았는데요. 중국 소설 '육조 기사'를 원작으로 한 이번 사극에서 탕웨이가 연기력을 두고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탕웨이는 영화와 드라마는 정말 다르다며 "저는 드라마에서 완전히 초보예요"라며 자신을 낮추었는데요. 연기력 논란을 이미 예상했던 것이였을까요?
"드라마 팀에게 많은 불편을 끼쳤어요. 저는 드라마의 제작과정에서 어린 아이이고 신인인 상태로 배워야 할 게 정말 많아요"라며 방영 전 인터뷰를 했는데요. 드라마가 방영되고 중국 네티즌들은 탕웨이의 외모와 연기력에 많은 지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탕웨이는 "그동안 다른 사람의 평가를 보기를 원했어요. 그렇게 객관적으로 내 문제를 지적해주는 댓글은 자발적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해요"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함께 일한 김태용 감독과 2014년 3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감독과 결혼을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탕웨이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2016년 8월 딸을 출산했고 이후 드라마로 복귀한 것인데 탕웨이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탕웨이는 혹평을 이겨내고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탕웨이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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