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출산 셋째 성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내가 셋째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안나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하늘색 바디슈트를 입은 아기의 손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박주호는 지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대상을 받고 수상소감으로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셋째의 존재를 처음 알렸는데요.
안나의 SNS에서 사진과 함께 "12.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 @milany_p 💙" 이라는 글로 셋째 출산 소식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늘색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아들로 추측되는데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인 만큼 얼마나 예쁜 아이일지 얼굴이 궁금합니다. 아기의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주호는 1987년 1월 16일 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울산 현대소속으로 국내 프로선수입니다. 1991년생 아내 안 나와 결혼하여 딸 박나은과 아들 박건후를 두고 있으며 최근 셋째를 출산하여 자녀는 총 3명입니다. 박주호는 과거 넷째까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5남매의 아빠 이동국에게 자신도 다둥이 아빠가 되고 싶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2년 뒤 넷째 출산 소식이 또 들려올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방송에서 얼굴을 알리며 미모의 여성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안나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스위스 인으로 국적은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라고 합니다. 안나의 어머니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추정되는데 그래서 안나는 스페인어를 할 수 있고 미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어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은이 역시 독일어와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까지 능숙하게 말을 할 수 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로부터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은이는 어린 나이에 4개 국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주호와 안나의 셋째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셋째 출산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알기 때문인데요. 하나만 키워도 힘든데 셋째 그리고 넷째 생각도 하는 박주호. 예쁜 셋째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셋째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만나고 싶네요.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스위스 FC 바젤에서 소속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통역사였던 아내 안나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FC 바젤의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안나는 박주호 가족을 안내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안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1987년 박주호와는 4살차이가 납니다. 이제 세 아이의 부모가 된 박주호와 안나.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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