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하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은이와 건후와 함께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가 슈돌에서 잠시 하차한다고 합니다. 최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셋째 출산소식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었는데요. 박주호는 슈돌에서 하차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셋째가 태어났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것 같아요. 슈돌도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는데요.
1월 26일에 방영 될 슈돌이 나은이와 건후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나은이와 건후의 첫 모습부터 최근까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나은이가 슈돌에서 소개될 때 정말 예쁜 모습으로 기억이 되는데 하차하게 되었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스위스로 가족들이 가는 이유는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가 스위스 인이기 때문인데요. 두 아이들과 산후조리를 위해 모국인 스위스로 떠나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박주호의 아이들인 나은이와 건후와의 헤어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계실 텐데요.
잠시 휴식을 갖고 돌아온다고 하니 다음에 만날 때는 셋째까지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편 박주호는 슈돌에서는 잠정 하차했지만 KBS2 날아라 슛돌이의 스페셜 감독으로 깜짝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건 나블리의 아빠가 아닌 축구선수 박주호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놀이 훈련법을 전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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