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건강경고 돌연사 가능성 있다
전현무의 식습관과 건강상태에 대하여 의사는 "건강 이상이 생긴다면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KBS2 해피투게서 4의 새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 첫 방송에서는 '건강한 바디 디자인' 특집을 시작했는데요. '아무튼, 한 달'은 장기간 꾸준히 시행할 수 있는 습관 변화에 초점을 두고 과정 중심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습관 바꾸는 프로젝트 입니다.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고 전문가로 서울대의대 최형진 의사와 김리미 섭식행동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일상문제를 관찰하고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전현무는 평소 바쁜 스케줄과 습관으로 나쁜 식습관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현무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빨리 먹어요. 군대에 있을 때부터 빨리 먹었던 것 같아요”라고 빨리 먹는 습관을 고백했는데요. 자극적인 음식을 빨리 먹고 매일 바쁜 스케줄 때문에 김밥을 먹는 다는 전현무. 전현무는 주로 분식 위주의 식사를 했고 뭐든 5분만에 빠르게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현무의 식습관과 인바디 그리고 혈액수치를 확인한 최형진 박사는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40대 돌연사가 많은데 이유는 심혈관 질환 때문이에요. 전현무씨가 오늘 귀가하다가 쓰러져서 응급실에서 죽었다고 해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면 놀라운일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여자친구인 이혜성과의 식사가 어떻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제가 다 먹고 기다려 줘요. (이혜성은)오물오물 건강하게 잘 먹거든요"라고 말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앞으로 전현무는 식습관을 바꿔한다며 1일 1샐러드 먹기와 2030 식사법을 제안했는데요. 2030 식사법은 20분 동안 식사 시간을 잡고 30번씩 씹는것이인데요. 천천히 식사를 하고 오래 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비율과 식습관에 탄수화물의 비율이 현저히 높았기 때문에 앞으로 식습관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합니다. 실제 전현무의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40대 돌연사를 하는 사람들의 수치와 비슷했기 때문이죠. 최근 40대에도 돌연사 사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등 술과 담배 그리고 나쁜 식습관으로 건강을 잃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40대 남성 직장인의 돌연사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 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사회학사를 마쳤고 2004년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 32기 공채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예능전문 MC로 활동중입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모델 한혜진과 공개연애를 했고 결별 후 현재는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연애중입니다.
전현무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면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느낄만큼 자신의 모습이 싫다고 해투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건강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전현무는 어린이 식판 식사와 식사 전후 양치 습관, 1일 1샐러드, 2030 식사법 등의 솔루션을 한달간 진행하야 합니다. 전현무 뿐만아니라 정준하, 홍현희, 조세호 역시 한 달간 솔루션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들은 궁금해 하고있으며 쉽게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나도 실천해 보겠다'라는 의견이 많다고 하네요. 건강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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