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박나래 열애설 나이차이

성훈 박나래 열애설 나이차이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성훈이 지난 1월 24일 유튜브채널에 출연하여 양자택일 인터부에서 박나래와 임수향 중 '박나래'를 선택하며 "수향이는 자주 보는 거 아니니까"라며 웃었다고 하는데요. 성훈과 박나래의 열애설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을 기점으로 생기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정말 성훈과 박나래가 사귀는 것인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성훈은 후속으로 방송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나래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고 하는데요. 

 

 

 성훈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내 이미지가 너무 포장됐어요. 내 순서가 마침 나래 뒤에 들어가는 순서라서 잡아준 것 뿐이에요. 전 그렇게 스윗한 사람은 아니에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이어 기자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 없다?”라고 질문하자 당황한 성훈은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답변했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노코멘트라고 답한 성훈이 여자친구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훈 측 "농담으로 노코멘트라고 한 것이고 현재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이제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성훈이 박나래를 보는 표정은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표정입니다. 물론 박나래와 성훈이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친분을 맺고 오빠동생으로 지내는 것은 알겠지만 꿀이 뚝뚝 떨어지는 성훈의 표정을 보니 박나래와 열애설이 날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성훈은 박나래가 대상을 받자 무대위에서 오랫동안 포옹을 하며 축하해 줬습니다. 그런데 이 포옹을 하는 모습역시 오빠 동생 사이에서 하는 포옹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인데요. 특히 성훈의 고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두사람은 나혼자 산다에서 함께 디제잉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물론 성훈은 박나래와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정했지만 사실 연예인들의 연애는 비밀이 많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리꾼들은 성훈과 박나래의 열애 증거라며 나혼자 산다에서의 자막과 성훈의 자세를 증거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박나래가 대상 턱으로 내려고 한 회식비용을 성훈이 대신 내줬다는 내용은 더욱 두사람의 열애설을 확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정준은 박나래에게 지금 "연애중이시라고 들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박나래 열애 공식입장

박나래 열애 공식입장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살 입니다. 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인데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입니다. 현재 박나래와 성훈은 열애에 대하여 강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성훈과 박나래의 열애설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