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베스트 11

런던과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토트넘, 아스날, 첼시의 선수들을 모두 모아 베스트 11을 선정한 영국매체 스퍼스윕.

이 베스트 11에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 9골과 7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는 5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현재 부상으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런던 대표 베스트 11에 선정된 소식은 정말 대단합니다.

최전방 공격수는 2020 런던 풋볼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이 차지했는데요.

손흥민의 팀 토트넘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해리 케인이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지오바니 로 셀소가 수비수로 자펫 탕강가가 선발되었습니다.

손흥민이 팔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최근 FA 컵 16강에서 탈락했고 카라바오컵 32강에 탈락했습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는데요.

부상 전 5경기 연속 골 기옥과 프리미어리그 50호를 기록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다져나가던 손흥민.

팔 골절로 회복기간이 길게는 8주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즌이 끝나기 직전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이번시즌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EPL이 3주간 후업을 하기로 했는데 손흥민의 회복속도가 빠르다면 6월에 손흥민의 플레이를 다시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손흥민 베스트 11 선정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