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빚투 엄마 외삼촌 빚 35억 엄마 얼굴 좀 보자

 

최근 안정환의 엄마에게 빌려준 1억 5천여만원을 받지 못한 사업가 이씨가 안정환 빚투를 주장했습니다. 사실 안정환의 빚이 아니지요. 20여년전 당시 안정환의 어머니가 ‘아들을 홀로 어렵게 뒷바라지 하고 있다’며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해 1억 5000여만원을 빌려줬지만 아직까지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또한 외삼촌도 안정환을 팔아서 빚을 지었다니...

진짜 문제 있는 엄마와 외삼촌 입니다. 

과거에도 모친의 35억되는 빚을 안정환이 다 갚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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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어머니께서 ‘아들 훈련, 양육’을 명목으로 빌리신 돈 중에 실제로 제가 받은 지원이나 돈은 한푼도 없었다. 가난한 형편에 운동에만 전념했지만, 그럼에도 확인을 거쳐 어머니께서 빌린 돈이 맞을 경우 모두 변제해드리고, 집을 팔고 연봉 전체를 쏟아부어 갚아드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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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정환은 수차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음을 밝히며 선수 생활 이후 만난 어머니가 수 많은 빚을 진 채 나타나 본인이 빚을 갚아왔던 사연을 말하기도 했었죠.

 

"낳아주신 어머니이시지만 언제 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물론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제게는 연락도 없이 ‘빚투’ 보도가 나오는 것에 자괴감이 든다"라는 인터뷰를 보니 안정환의 심정을 알 수 있네요.

 

 

 

안정환의 친모 안혜령(본명 안금향)씨는 사기죄로 수감되기도 했는데요. 그때마다 안정환이 나서서 엄마의 빚을 갚고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빚 때문에 안정환 엄마는 유명했었어요.

 

<아래 퍼온글>

안정환은 엄마, 외할머니랑 살았는데 엄마가 바깥으로 돌면서 일하면서 남자 만나고 해서 거의 외할머니 손에서 컸음.

 

그러다 안정환이 프로데뷔 후 높은 연봉으로 계약하자 집에 들어온 엄마랑 같이 살게 됐는데 이때만 해도 안정환은엄마의 모든 비행을 용서하고 축구보다 엄마가 좋으니 엄마 이제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가 버는 돈으로 편하게 사시라며 외할머니 앞으로 집도 사드리고 최선을 다해서 엄마와 할머니를 부양했음.

 

 

 

근데 이 엄마가 도박빚이 있었음. 안정환의 엄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점점 판이 큰 도박판을 전전하게 됐고 그만큼 빚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지만, 안정환은 이 같은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음.

 

 

 

그러다 빚쟁이가 한 명, 두 명 안정환을 찾아와 협박하기 시작하고 안정환이 엄마에게 상황을 물었을 때 이미 거액의 빚더미로 고소까지 당한 상태였음. 빚쟁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정환을 괴롭혔고 결국 안정환의 엄마는 수배가 내려진 상태라 안정환의 결혼식에까지 참석하지 못함. 이 때 결혼식이 진행된 호텔 앞에 정장입은 깍두기들이 빚을 받겠다고 진을 치고 있어서 여러 사람이 혀를 찼다고 함.

 

고액 연봉이라곤 하지만, 신인 프로선수였던 안정환은 성실히 번 돈으로 열심히 엄마의 빚을 메꿔가고 있었는데 이게 단순빚이 아니라 사채빚에 검은 돈이다 보니 이자가 상상초월할 정도로 불어버려 손을 쓸 수가 없을 정도로 늘어나니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따로 업었음.

 

 

 

그렇게 2002년 월드컵을 지나면서 안정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빚쟁이들은 다시 안정환을 찾아가는 것도 모자라 처가 식구들에게까지 연락하며 끈질기게 괴롭힘. 이 때 엄마는 또 다시 빚을갚겠다고 공언하면서 정환아~ 하고 이름을 부르며 전화통화 하는 컨셉으로 CF도 찍고 안정환 캐릭터 사업을 독단적으로 벌임. 이 때문에 안정환의 소속사에서는 안정환의 엄마를 고소하겠다며 대응하고 안정환은 가운데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괴로워할 수 밖에 없었음.

 

 

 

여기에 기자들까지 합세해서 해외에서 뛰는 안정환을 쫓아다니며 엄마가 구속되었다. 엄마 빚을 언제 갚을거냐. 왜 한국으로 엄마를 보러가지 않느냐. 하는 질문공세를 펼쳐 안정환이 기자들 앞에서 눈물까지 보인 일화는 유명함.

 

 

 

안정환 본인도 이탈리아전 골든골로 페루자에서 쫓겨나듯 나와 국제분쟁에 시달리다가 일본으로 팔려간 상태라 심적으로 만신창이의 상태였는데 엄마 문제까지 책임지라는 한국 여론이 빗발치고 안정환이 처가식구들과 짜고 엄마를 버리려 한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었음. 이 때 안정환은 아내에게 "한국에 들어가기가 겁난다"고 말할 정도였음.

 

 

 

결국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자 안정환은 피같이 번 돈으로 할머니 앞으로 마련해드렸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본인의 연봉과 재산을 털어 억소리나는 엄마의 빚을 힘겹게 정리함.

 

이후에 안정환은 공개적으로 친모와 연락하지 않음. 안정환이 막대한 손해를 감내하면서까지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한 뒤에도 친모의 인터뷰는 종종 여성지를 통해 공개됐고, 아내 이혜원의 미니홈피에 '당신 시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줬으니 당신이 와서 갚으라'는 내용의 댓글들이 달려 팬들이 분노한 일도 있었음.

 

내가 97년도부터 안정환을 봤고 이후에 쭉 팬으로 지내면서 딱 하나 참을 수 없는 말이 안정환이 엄마를 버렸다는 말임.

 

 

 

안정환 정말 열심히 힘들게 성공한 개천에서 용난 선수였군요. 앞으로 안정환 선수 더 열심히 응원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그리고 아내 이혜원도 정말 멘탈 갑이네요! 이런 시어머니 노릇 못하는 시어머니 빚을 감당하다니...대단합니다! 아무쪼록 억울한 사람 없도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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