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책 '5월까지 최악' 행동요령 7가지

미세먼지 대책 5월까지 최악으로 예상

행동 요령이 필요하다

  미세먼지로 숨막히는 하늘과 뿌연 시야 그리고 간질간질하고 답답한 목 때문에 우리나라 온 국민이 고생입니다. 최근 2월 15일 부터 시작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경유차 단속도 시행되고 있는데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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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거의 절망적인 수준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정부, 환경부의 미세먼지 대책은 효과가 미비한 상황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7가지 행동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1. 외출 자제하기

야외 활동, 모임, 스포츠 등 실외 활동을 줄입니다.

2.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식약처에서 인증한 KF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3.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을 피하며 활동량 줄이기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옷과 몸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털어냅니다.

5. 물과 비티만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기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과 과일 채소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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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5월까지 고농도의 미세먼지와 황사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경기도를 비롯한 자치단체에서 미세먼지 대책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행이다 싶지만 이렇게 숨쉬기 힘든 공기를 마시며 여름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발 미세먼지 또한 심각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미세먼지 대책, 즉 국내발 만을 제한 하는 것은 완벽한 미세먼지 대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하여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죠.

근본적인 미세먼지 대책은 중국입니다. 사실 정부도 이 사실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뾰족한 외교적 대응이 없어보입니다. 행동요령 잘 지키고 건강검진 꼭 받고 미리미리 보험을 들어놔야 그나마 앞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