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애들생각 방탄소년단 BTS 박찬민 폭풍성장 성형의혹

박민하 애들생각 방탄소년단 BTS 박찬민 폭풍성장 성형의혹

영화배우 아역 박민하가 tvN 애들생각에 출연하여 올해 3살인 남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동안 TV와 영화에서 안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박민하는 아나운서 박찬민씨의 셋째 딸로 2007년 7월 2일생이라고 합니다. 

박민하는 SBS 예능 붕어빵에 언니들과 함께 출연하여 퀴즈를 풀며 귀엽고 똘망똘망하고 야무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정말 그때 박민하 양 귀여웠답니다! 이후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박민하는 올해 나이 13살인데요. 평소 10살 어린 남동생을 잘 돌봐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동생과 함께 바다포도를 먹으며 ASMR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3살 동생도 바다 포도를 먹다니 기특하네요.

13살 사춘기 소녀답게 박민하도 BTS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나한테는 가치 있다. 꿈을 심어주는 존재"라며 "나중에 같이 방송하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역시 선한영향력을 주는 존재임이 확실하네요!

여느 소녀답게 박민하 또한 BTS의 굿즈와 앨범을 모으고 BTS의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입니다. 사실 박민하가 벌어오는 돈이면 BTS 굿즈는 한 트럭 이상으로 살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돈 관리는 부모님이 하기 때문에 용돈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박민하의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는 강심장에 출연하여 딸 박민하가 벌어오는 수입이 자기가 버는 수입보다 많다며 그 비율은 6:4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박민하가 버는 돈으로 첫째 딸의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민하는 언니가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할 때까지 언니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참 기특한 동생이네요.

어렸을 때 모습을 보면 박민하는 두 언니들 보다 예쁘고 야무진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박민하 연관 검색어로 박민하 쌍수 성형의혹이 나오는데 올해나이 13살인 박민하에게 어떤 부모가 성형수술을 시킬까요? 어렸을 때 모습을 생각했던 분들은 폭풍성장한 박민하의 모습이 낯설어서 성형한게 아니냐 라는 의혹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어플로 눈을 크게 만들어 성형한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박민하는 드라마, 영화, CF, 애니메니션 OST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했습니다. 드라마는W (2016, MBC) - 오연주 아역/ 미세스 캅 (2015, SBS) - 서하은/금 나와라, 뚝딱! (2013, MBC) - 진아람/ 야왕 (2013, SBS) - 하은별/ 아랑 사또전 (2012, MBC) - 어린 아랑/ 신들의 만찬 (2012, MBC) - 송연우 아역/ 불굴의 며느리 (2011, MBC) - 비비아나 영화는 감기 (2013) - 미르 역/ 공조 (2017) - 강연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박민하는 연기 잘하는 아역으로 특히 영화 감기에서는 수애 딸로 출연하여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기를 보여줬었죠.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성숙한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