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아들공개 우효광 판박이




추자현 우효광 커플의 아들 바다의 얼굴이 SBS 동상이몽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주 동상이몽에서는 바다의 뒷모습만 잠깐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이번주 동상이몽에서는 돌잔치를 한 바다를 소개한 모습이 방송에 그려졌는데요.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바다의 출산당시 추자현의 건강악화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추자현은 출산 직 후 몸에 경련이 조금 있어서 큰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경련을 처치하는 과정에서 제가 폐가 조금 안 좋아졌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중환자 실에 옮겨지고 의식불명이라는 기사가 뜰 정도로 당시 추자현은 임신중독으로 위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남편 우효광은 당시 정말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아들 우바다는 중국식 돌잔치 의상을 입고 귀여운 얼굴로 등장했는데요.







바다는 누가봐도 우효광 아들이라고 할 만큼 아빠와 판박이로 잘생기고 귀여운 아기입니다. 중국에서도 SNS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아들 바다의 얼굴이 큰 관심사네요.




바다는 돌잡이로 추자현이 원했던 책을 먼저 잡고 다음으로 청진기와 돈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돌잔치 사회를 본 개그맨 변기수는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버는 의사가 되라"라는 덕담을 했다고 하네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 후 잘생긴 아들까지 둔 행복한 부부인데요. 앞으로 세식구가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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