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사 송중기 이광수 집

송혜교 이사 송중기 이광수 집

송혜교와 송중기가 지난 1월 부터 불화설이 있었지만 최근 6월 경 이혼조정신청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송혜교는 이미 올해 초에 송중기와 함께 했던 신혼집을 떠나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송혜교, 송중기의 신혼집으로는 송중기가 결혼 시점에 100억원대에 매입한 이태원의 2층 주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의 송혜교의 집 이었다고 합니다.

송중기가 100억에 매입한 주택이 아닌 송혜교의 집에서 신혼 생활 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지만 송혜교가 이미 올해 초 자신의 집을 떠나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이 더욱 놀랍습니다.

올해 초 송혜교의 집을 찾은 지인들에 따르면 그의 집에는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는 하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송혜교가 이사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이사는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고 하여 그 이유가 궁금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송혜교의 지인들은 송혜교의 이사소식에 이사할 집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월세로 가는지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었다고 하네요.

한편 송중기는 기존 살고 있던 집을 떠났으며 현재는 서울에 사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있다고 연예관계자의 말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절친인 배우 이광수의 집에도 송중기가 거주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전용 방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광수의 집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고급주택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이광수와 함께 이광수의 집에서 살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하며 가족과 이광수의 집을 번갈아 가며 기거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월 중국매체를 통해 이미 여러차례의 불화설이 있었습니다.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공항 사진이 공개되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었기 때문인데요. 이미 두 사람 사이의 불화의 조짐은 기자들 사이에서 감지되었었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과거 2017년에 부동산만 200억이상 국내에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송중기와 송혜교 재산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재벌 커플로 등극했었는데 이번 이혼소식과 함께 추후 재산분할 소식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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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국내외 많은 팬들이 놀라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대중이 속속들이 알 수없지만 이혼의 원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송중기와 송혜교의 공식입장에서 보이는 차이로 이혼의 원인제공을 추측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어찌됐건 두사람은 그동안 많은 고민과 마음고생을 이혼소식이 알려지기 오래전 부터 했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송혜교는 한남동에 송중기는 이광수 집 또는 가족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