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화보 비하인드 매일 2시간씩 운동하는 이유

한혜진 화보 비하인드

매일 2시간씩 운동하는 이유

 

모델 한혜진의 20주년 기념 화보 촬영과 관련한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한혜진은 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하여 자신의 화보가 이슈가 될지는 알았지만 이렇게나 큰 이슈가 될지 몰랐다고 고백했는데요.

 

한혜진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방송인으로 생각해서 놀란 것 같다며 모델 한혜진으로서는 놀랄 일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한혜진은 최근 방송을 많이 하고 있지만 올해 20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대표 슈퍼모델임에 분명합니다.

 

 

 

 

한혜진의 헬스 트레이너는 한혜진이 화보를 준비하면서 매일 3~4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심지어 물을 3일동안이나 안 마셨다고 말했는데요. 사실 완벽한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살을 찌우는 과정도 필요했다고 합니다.

 

화보 촬영을 2~3개월 전에 통보받고 그때부터 살을 찌우기 위해 밤낮으로 먹었다는 한혜진. 그녀는 많이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나고 잠들 때까지 먹었다고 고백했는데요.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먹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한혜진은 3~4시간 이상의 고강도 운동과 식이조절로 완벽한 몸매로 화보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혜진의 운동량은 보디빌더들이 운동하는 하루의 양과 거의 비슷했다고 하는데요.

 

 

한혜진은 화보 촬영 후 자신의 SNS에 트레이너 배정훈에게 감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몸을 만들 수 없었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한혜진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신에 검은 분장과 노출을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검은 분장을 두고 많은 분들이 까만 페이트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특수 분장용 검정 파운데이션이었다고 합니다.

 

이 파운데이션은 화장품 처럼 잘 지워지는 파운데이션이 아닌 특수 분장용 파운데이션이라 지우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화장을 지울 때 쓰는 아이 리무버를 사다가 수건에 적셔 닦아도 안 지워졌고, 

 

 

차에 분장이 뭍을 까봐 베스 가운을 입고 집에 돌아왔다고 했는데요. 당시 한혜진은 샤워를 하는데 분장이 너무 안 지워져 나중에는 지쳐서 바닥에 주저앉아 씻었다며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고백했습니다.

 

 

두피와 귓속에도 분장을 했기 때문에 지우느라고 많은 분들이 고생을 했다며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었죠.

 

 

한혜진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하루에 2시간씩 매일 운동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한적이 있는데요.

KBS 대화의 희열에서 한혜진은 "세상에서 내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내 몸 밖에는 없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세상사 어떤 것도 제 마음대로 안되더라. 일도 사랑도 제 마음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었다" 라며 "유일하게 나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내 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혜진은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며 몸을 관리하고 있는데 운동은 노력하면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한 한혜진의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아나운서 전현무와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 연인이 되었는데요. 2017년 말부터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지만 2019년 3월경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 다 결혼 적령기라 결혼설까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헤어졌습니다. 결별의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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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은 일을 할때 만큼은 성격이 까칠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기의 일에 있어서 완벽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20주년 기념 화보를 찍기 위해 체중 증가와 운동으로 자기 몸을 멋지게 만들었고 또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낸 한혜진의 화보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