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심경고백 이혼사유

프랑스 모나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심경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송혜교는 프랑스 주얼리 쇼메의 모델로 활동 중이라 모나코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 행사는 이혼조정신청 후 성립판결이 나기전 진행된 인터뷰라고 하네요.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일과 운명, 올해 계획, 생일 소망 등을 밝혔는데요. 이 인터뷰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내용은 "내 뜻대로 되는 프로젝트든 아니든 그것은 단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인데요.




이어 송혜교는 "운명은 큰 노력 없이 오며,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라고 말해 운명을 믿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 송혜교는 올해 계획에 대하여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나혼자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무리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해 이혼 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아오는 송혜교의 생일에는 "가능하다면 생일에 왕관을 쓰고 싶다. 왜냐하면 왕관을 쓸 때, 공주가 된것 같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어 내년쯤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이혼을 한 송혜교 송중기(송송커플)의 심경과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송혜교는 최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설화수 화장품의 공식행사에 참여하기도 했고 주얼리 쇼메의 모델로서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반면 송중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종영 이후 영화 승리호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송혜교와 다르게 공식행사 참여 없이 송중기는 연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두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여전히 궁금증을 갖고 계시는데요.





두 사람의 가족 및 측근을 제외하고는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만 최초 이혼조정사실을 공개할 때 송중기 측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짐작은 할 수 있는 상태인데요.


지난 6월 27일 송중기의 법무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광장의 한 관계자는 "송중기씨는 이혼에 있어 당당한 상황이고 배우자인 송혜교 측에 이혼 사유가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통 송중기씨처럼 이혼 책임이 없는 쪽에서 이혼 조정을 신청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중기가 먼저 언론에 이혼조정 신청 사실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를 종합해보면 정확한 이혼의 사유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이혼의 책임 사유는 송혜교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큽니다.





이와 더불어 송중기 측은 두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죠. 송혜교 측에서는 성격차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기의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송혜교 송중기의 파경소식과 이혼소식이 아직까지도 충격으로 남아있네요. 두 사람 모두 이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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