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결혼 신혼집 국적





재미교포 LPGA 골프선수 미셸 위(위성미)선수가 8월 10일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미국 NBA 농구선수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라고 하는데요.

조니 웨스트는 현재 스테판 커리의 팀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셸 위(위성미)는 2018년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두었는데요.

6월 부상 이후 향후 대회 불참 선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미셸 위는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 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국적은 미국이며 한국 이름은 위성미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미셸 위는 2013년 복수국적으로 한국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지만 신청하지 않아 미국 국적만 가지고 있습니다.




미셸 위의 신혼집은 샌프란시스코라고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미셸 위는 2014년 한해동안 192만4천 달러를 우승상금으로 받았었습니다. 이 성적은 여성선수들 가운데 4위 였는데요. 이 후 큰 활약을 없었지만 미셸 위는 과거 여자 타이거 우즈로 불릴 정도로 골프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었습니다.


미셸 위가 183cm의 장신인데 남편 조니 웨스트가 더 커보이는 걸 봐서는 190cm 이상 되보이네요.

두 사람 잘 어울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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