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출국금지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소속가수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해외 원정 도박 및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청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양현석과 승리의 도박혐의 첩소를 확인한 결과 사실이 드러나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가 도주 우려가 있어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동안 양현석과 승리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제보 받고 내사에 착수했는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아 정식으로 두사람을 입건한 것입니다. 양현석과 승리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VIP 카 지노에서 도박 및 환치기를 했다는 제보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는 것인데 그 판돈이 어마어마 합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양현석 승리 원정도박 환치기 의혹 정리







양현석은 미국 카 지노 VIP MGM에 11번 드나든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양현석은 판돈으로 10억 이상을 썼고 약 6억원을 잃었다고 합니다. 승리도 역시 양현석과 같은 VIP 카 지노에 4번정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곳에서 승리는 무려 13억을 잃었다고 하네요.




양현석과 승리가 방문한 미국 MGM 호텔 VIP 카 지노는 약 15억 정도의 예치금을 내야 회원자격을 준다고 하는데요. 승리와 양현석이 함께 도박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두사람은 한번 호텔 카 지노 방문시 1주일간 머무르며 도박을 했다고 하는데 한판 마다 최소 300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의 판돈을 걸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양현석은 미국 뿐만 아니라 마카오에서도 불법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MGM 호텔 VIP 카 지노에서 도박을 했다고 합니다. 양현석은 2000년대 초반부터 마카오 카 지노를 출입했다고 하는데요. 양현석이 마카오에서 최소 750만원~1500만원의 판돈을 썼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앙현석과 승리의 도박자금은 해외에서 신용을 이용해 빌리고 한국에서 현금으로 갚는 형식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환치기 수법으로 외국환거래 위반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금지되었습니다.

환치기는 국내 자금이 해외로 밀반출 될 수 있고 돈세탁, 해외 도박 자금 조달 등의 이유로 불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승리는 한 투자자에게 2억이상 돈을 땄다면서 사진을 찍어 투자자에게 보내줬고 좋은 곳을 소개해 준다며 자신은 미국 호텔에 자주온다고 메세지를 보냈었는데요. 승리는 자신이 딴 돈은 세이브뱅크에 묻어두고 온다며 구체적으로 도박을 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 승리는 여성 알선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며 가격까지 적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승리는 정말 여성을 상품화한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인성과 개념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기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양현석과 승리에 관련된 의혹을 수사함에 있어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의 명예를 걸고 수사하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경찰은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어서 수사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양현석은 도박 혐의 뿐만아니라 외국인 투자자 상대 성 접대를 알선한 혐의로 입건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사는 불구속으로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이번 도박혐의 만큼은 증거인멸 등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구속하여 정확한 수사결과를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처음엔 성공을 위해 힘들게 노력했겠지만 성공 이후 너무 쉽게 돈을 벌어서 일까요? 양현석과 승리 모두 돈을 쓰는게 너무 우수웠던것 같네요. 껌값은 이럴때 쓰는 말이겠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