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44억 빌라 위치 70억 시세차익





배우 정해인이 2018년 9월에 44억에 빌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1년만에 알려졌습니다.

1984년 1월에 완공 된 35년된 빌라를 구매한 정해인이 왜 이 빌라를 구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소속사 역시 배우의 사생활 관련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정해인이 구입한 빌라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효성빌라로 총 10세대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정해인은 이곳의 2층과 다락을 합친 구조의 72평 1채를 매입했는데요.






청담지역의 부동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정해인이 매입 당시 평당 6,000만원이었는데 시세를 따져보면 비싸게 매입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의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되면 부동산 가치는 70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무려 최소 26억~3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입지 조건이 좋은 곳으로 전형적인 부촌인 이곳의 노후 빌라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그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정해인이 부동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구입한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을 위해 집을 구입한 것인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 정해인이 거주하는지 아니면 전세 또는 월세를 준 것인지 역시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해인은 지금까지는 서울 대방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정해인이 44억 짜리 부동산을 매입한 것입니다.

1억원대의 광고 출연료가 무려 5억원으로 급상승했기 때문일까요?


송중기, 공유, 김수현, 박보검과 함께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정해인은 지난해 공유와 강다니엘을 제치고 광고 브랜드 평판 1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생으로 올해 32살 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이며 부모님과 7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고 하네요.




정해인은 군대를 다녀온 26살의 늦은나이인 2014년 TV조선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연을 거치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얼굴을 알렸고 손예진과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으로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해인은 2018년에만 11개의 광고를 촬영했는데요. 2019년에는 3개의 브랜드 까지 추가되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로 활동한 만큼 정해인은 많은 인기와 스타덤에 올라 고급 빌라도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타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이니깐 앞으로도 좋은 모습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최근 강원 산불 피해에 3,000만원을 기부한 모습처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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