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집공개 제주 새집





JTBC 캠핑클럽 마지막회가 29일 방영되었습니다. 마지막회는 감독판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핑클 멤버들은 여행 전 각자의 집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새 제주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 소길리에 신혼집을 짓고 살다가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집과 위치가 공개되자 JTBC에게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제주에 구한것으로 알려졌었는데 바로 그 집이 방송에 공개되었습니다.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에게 고사리 파스타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다고 하며 직접 기른 고사리를 삶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효리의 주방은 연두빛 타일과 우드 선반이 조화를 이룬 모습인데요.

빼곡한 짐들이 눈에 띄였고 작은 창에서는 햇빛이 들어와 단독 주택의 느낌을 풍기고 있었습니다.




이효리는 캠핑장에 가져갈 것이라며 휴대용 턴테이블을 꺼냈는데 이상순은 이효리를 위해 LP판을 찾는 중 이상순 음악 작업실이 잠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상순의 작업실은 다양한 장비와 갖가지 선들이 엉켜 마치 과학 실험실을 연상하게 했는데요. 이효리는 "여기는 뭐야? 실험실이야? 전기세 엄청 나오겠는데"라고 말하며 처음 공개되는 이상순 작업실을 소개했습니다.


이효리 새집에서의 촬영은 남편 이상순이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첫 제주 집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자 이효리 부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한 새집은 철통 보안으로 그 위치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이효리의 소길리 집은 1300여평의 부지로 약 14억 3천만원(평당 150 150만원)에 JTBC가 매입했습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효리와 이상순의 소박한 신혼생활이 공개된 바 있었는데 이번 제주 새집역시 소박하면서도 꾸밈없는 이효리만의 순수한 색갈을 갖고있는 집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제주 신혼집과 논현동 단독주택 그리고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도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어떤이유에서 이효리가 논현동과 삼성동 자택을 판매한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논현동 2층 주택은 38억에 팔았고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는 21억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최근 이효리의 집 매각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효리는 총 약 73억의 매각 자산을 보유했다고 보도가 됐는데요.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연예인들의 부동산 자산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도 반려동물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 아쉽게도 캠핑클럽이 끝나 핑클 완전체의 조합을 당분간 보기 힘들것 같은데요.


그래도 언젠가 핑클이 다시 한번 같은 무대에 서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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