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송혜교 과거 썸


JTBC에 배우 최제우가 김승현과 함께 출연하여 과거 인기에 대하여 고백했습니다. 최제우와 김승현 모두 과거 교복 모델로 활동했었는데요. 김승현은 배우 김성은과 엘리트 교복 모델로 활동했고 최제우는 송혜교와 스마트 교복 모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최제우와 김승현은 90년데 하이틴 스타였는데요. MC 전현무는 최제우에게 "90년대 서강준으로 통했다면서요. 김승현씨와 최제우씨 중 누가 인기가 더 많았나요?" 라고 질문했는데요.




이 질문에 최제우는 "저희 때가 사실 인터넷이 없었어요. 엽서와 팬레터로 인기를 알 수 있었는데, 일주일치 팬레터가 대형 냉장고 박스 정도였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굉장히 힘들어 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제우는 자신에게는 10대 팬들이 많았고 김승현은 여대생 팬들이 많아 김승현은 팬들로부터 실질적인 선물을 받아 부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최제우는 과거 최창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며 용산공고와 경기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최제우는 1996년 터보의 백업댄서로 데뷔한 이후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미소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1998년에는 송혜교, 조여정, 김승현과 함께 SBS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하였고 가수 데뷔전에는 송혜교와 인기가요에서 순위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제우는 가수로 데뷔하여 10대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제우와 송혜교는 1990년대의 하이틴스타로 함께 교복 CF, 시트콤, 가요프로그램 등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두 사람은 과거에 썸을 탔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승현이 고백한 사실인데요.

"당시의 최창민과 송혜교 사이에 썸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말 두 사람이 사귀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예쁘고 잘생긴 남녀사이에 썸이 없었다는 것이 이상할지도 모릅니다.












최제우는 인기가 많았던 시절 한 잡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홈런볼 과자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는데 어느날 집에 와서니 난생 보지도 못했던 온갖 맛의 홈런볼 과자가 집안 가득히 쌓여있어서 질릴 정도로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 10대와 20대는 잘 모를 수 있지만 과거 최창민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최창민은 동갑내기 배우 김승현과 20년 지기 절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김승현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자주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제우는 연예계 공백기에 지하철 택배 일을 하며 비용을 마련하여 주역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에 역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사주 및 운세풀이를 잘 한다고 하네요.

교복에 후드티를 입는 패션은 과거 최제원이 교복 CF 촬영당시 처음 입었는데 이후 이 패션이 유행이 되어 아직까지도 교복과 후드티 패션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최창민은 매니저의 사기로 거대한 빚을 지게되었고 연예계 활동이 중단되었는데요. 중간중간 연기 활동도 했지만 과거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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