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YG 공식입장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 그리고 대성이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그 이유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복무중이며 전역 예정인 부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돼지들이 살처분 되기도 했고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기도 했는데요. 빅뱅 멤버들의 전역을 보기위해 이곳에 방문하여 전염병이 전국 각지로 퍼진다면 정말 큰 문제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에서 더 이상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소독하고 있는 만큼 이곳의 방문을 줄이기 위해 YG는 팬들에게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가에서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기위해 각별한 주의롤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더 YG에서는 신경이 쓰인다고 하네요.

한편 지드래곤(권지용)은 2018년 2월 27일 강원도 소재의 3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하여 3사단의 일반병사로 복무하고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전역일은 10월 26일 입니다.

태양(동영배)은 2018년 3월 12일 6사단으로 입대했고 이후 5군단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중입니다.

최근 자신의 건물에서 유흥업 논란이 있었던 대성(강대성)은 태양보다 하루 늦은 2018년 3월 13일에 이기자부대에 입대했습니다.

최근 빅뱅 전 멤버 승리와 YG 전 대표 양현석의 경찰소환조사 등으로 향후 빅뱅의 활동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많은 팬들이 군대에 간 빅뱅 멤버들을 오랜기간 기다린 만큼 좋은 곡과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빅뱅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마음은 알겠지만 최대한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방문을 자제해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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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 입니다.

오는 10월, 11월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전역 관련 안내드립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복무하고 전역 예정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로,

더 이상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행정 당국 역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전역을 기다려주신 V.I.P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의 방문 자제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