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공개 세모녀의 닮은 꼴



걸그룹의 시조 S.E.S의 멤버 배우 유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두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하여 딸 김로희와 김로린을 두고 있는데요.

특히 첫째 딸 로희는 2015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분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애교있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는데 2018년 태어난 둘째 로린이의 모습이 냉부를 통해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둘째 로린이는 2018년에 태어나 현재 2살이라고 하는데요. 유진의 어린시절과 로희 그리고 로린이의 모습이 마치 한 사람인듯 정말 많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웃을 때 유진을 코를 찡긋하며 웃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두 아이 모두 같은 모습으로 웃고 있는게 새삼 DNA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자는 모습, 웃는 모습, 무표정한 모습까지 유진과 로희, 로린이는 정말 많이 닮은 모습을 하고있는데요. 사진속 유진은 사실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안보이지만 로희와 로린이와는 상당히 비슷합니다. 뿐만아니라 첫째 로희와 둘째 로린이는 정말 많이 닮았는데요. 로희와 로린이가 성장하면 엄마 유진과 판박이 외모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우월한 유전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진과 기태영이 결혼발표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선남 선녀의 결혼이라 어떤 아이가 태어날 지 정말 궁금해 하여 가상으로 미래 아이의 얼굴을 예측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아이의 이미지가 바로 그 결과물 인데요.

사실 아들이 없는 유진과 기태영이기 때문에 아들의 이미지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딸의 가상 모습은 현재의 로희와 로린이랑은 사뭇 다른 모습이기는 합니다.






유진은 자신과 로희 그리고 로린이가 진짜 비슷하다며 닮은 꼴을 인정했는데요. 두상도 똑같다며 세 모녀의 닮은 꼴을 인증했습니다. 사진을 본 냉부의 MC 김성주는 누가 유진이고 로희, 로린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어렸을 때의 모습을 단순히 놓고 비교를 하면 유진보다 로희와 로린이가 더 예쁜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의 장래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한편 유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돌잡이로 골프공을 잡은  로희가 사실은 아이유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유인데요.






성격은 엄마 유진을 닮고 나중에 남자는 아빠 기태영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던 유진.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예쁜 세모녀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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