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 전용진 나이차이 자녀

 

배우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습니다.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2015년 결혼했는데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실 원래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김빈우가 한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그곳에 남편 전용진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지나가다가 만났다. 인사하다가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고 어쩌다가 결혼 까지 했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공개했는데요.

 

 

원래 알고있던 누나 동생 사이였지만 같은 아파트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김빈우와 전용진은 바로 연애를 시작했고 김빈우는 연애 1달만에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프즈를 받은 뒤 친정엄마에게 인사를 시켰고 그 다음주에는 시어머니를 만났고 또 그 다음주에는 상견례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뭐에 홀린 것 처럼 결혼 준비를 했는데 김빈우는 "이사하고 2달만에 집을 뺐다. 그리고 집을 합쳤다"라며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전용진은 "누구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며 김빈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런 것이 인연인것 같네요.

 

김빈우 남편 전용진 나이차이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 보다 2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전용진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 입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IT 사업가로 알려져있는데요. 결혼 당시에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의 상태는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김빈우 전용진 자녀

김빈우는 결혼 후 2017년에 첫째 전율(딸)을 얻었고 2018년에는 둘째 전원(아들)을 낳았습니다. 결혼 후 육아에 매진하며 방송활동이 결혼 4년만에 처음이라며 떨린다고 소감을 말한 김빈우.

 

김빈우 55kg 몸매 비키니

김빈우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한 소식을 전하며 목표체중 55kg에 도달했음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김빈우가 173cm의 큰 키이기 때문에 55kg은 절대 보통 몸매가 아닌데요.

2001년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당시 한예슬, 소이현, 한지혜, 공현주와 같은 조 출신이었습니다.

 

 

한편 김빈우의 본명은 김지영이라고 합니다. 모델 출신이지만 2003년 SBS드라마 '때려'로 드라마 데뷔를 했고 이후 드라마 및 영화에 다수 출연했습니다.

 

 

 

 

김빈우 새치기 사건

결혼 전 논란이 되는 이슈가 한 건 있었는데 바로 2007년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내한 공연에 김빈우가 일행들과 함께 스탠딩석 A구역에서 새치기를 한 사건인데요.

 

 

당시 스탠딩석 A구역 사람들 모두 야유를 보냈고 김빈우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공연을 다 보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남았고 이후 김빈우는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일부 네티즌들 역시 아내의 맛을 보고 김빈우 새치기 사건이 생각났던 것 같네요. (아래 글 전문 참조)

 

클쓰 공연보려고 1시간30분전부터 가서 줄서 있는데 김빈우(연예인) 과 그 친구 2명 키 185쯤??
잘 밀치고 들어오다가 어느 남자가

"앞으로 가시면 안되거든요? 여기 지정석아니고 선착순이에요"

이러면서 막으니까 5초있다가 그 일행중 남자가 웃으면서 밀치고 들어와서는

"그냥 이렇게 가면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이렇게 행이 있다는 핑계로 뒤쪽에서 부터 당당히 밀치고 앞에 서버렸었다.
바로 뒤에서 앞을 딱 가려진 여자가.

"일행있으시다면서요?" 하니까 남자가

"저 앞에 있는데 어떻게 하라고요." 이러면서
완전 어이없어서 뒤에서 아무리 야유부려도 귀가 안들리는지 뻔뻔하게 서있음.

일행이 있기는 개뿔.. 찾을 생각도 안하고 슬슬 그 큰 키들로 춤추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진짜 이러시면 안되시죠. 이렇게 새치기 하시면 일찍와서 기다린사람들은 뭐가되요, 뒤로 가세요."
이러니까 계속 음.
"연예인이면 다예요?"
이 말 한마디에 결국 말을 튼 김빈우가 돌아버림.
완전 흥분해서 " 지금 저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제가 연예인이라서 이래요? 지금??????"

 

완전 돌변 ,공격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줄을 선 사람들 안보여요?"

 

"아니, 제가 지금 연예인이라고 그러냐고요?!!"

 

"..."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저랑 나가서 말씀 하실래요?? 아 진짜.."


세상에 태어나서 뻔뻔하게 새치기 하면서 저렇게 당당한 사람 처음 봤습니다.
결국 끝까지 그 자리에서서 춤추면서 즐기더군요.
멋있는 클쓰 공연보러가서 초반부터 김빈우일당때문에 기분 잡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큰 키 3인방때문에 뒤에서는 비싼 티켓비용내고 일찍와서 줄 선사람들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뻔뻔함에 기가 막혀했습니다.

 

당신이 연예인이기에 내가 글을 올리지만 당신 행동은 객관적으로 봐도 상식 이하에 무례한 행동이였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당당하게 따지시는 분이 다른 곳에선 어떨지..........

내가 태어나서 이영자 다음으로 방송 외에 모습본 사람이 김빈우인데

이영자도 그랬었고 연예인들이 원래 진짜 다 무개념인지 실망이 큽니다.

 

(출처 : '24일 클쓰 공연에서 만난 김빈우' - Pann.com)

 

남편 전용진은 자상하고 성실해보이네요. 하정우 닮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