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눈물 생활고 거짓말 남편직업

김빈우 눈물 생활고 거짓말 남편 직업

 

배우 김빈우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입니다.

김빈우의 아들 원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과 돌잔치에서의 김빈우 가족의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김빈우는 둘째 임신 기간 동안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빈우의 둘째 돌잔치 모습이 방송에서 그려졌습니다.

김빈우는 첫째 돌잔치는 완벽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동영상 업체를 불러 촬영했고 당시 둘째 임신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째의 돌잔치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빈우는 "작년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 않아 만삭일 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했고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 둘째가 태어났을 때는 백일도 안 했다는 설명을 방송을 통해 했는데요.

 

김빈우 거짓말

방송에서는 생활고로 둘째 백일도 못 챙겼다고 말했는데 김빈우의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백일 한복을 입고있는 아들과 김빈우, 남편, 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이라는 숫자 풍선이 누가봐도 100일을 기념하여 백일상을 차린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방송용으로 MSG 덧붙여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고 말한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아들 백일 떡 까지 맞추어 챙겼는데 백일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못챙겼다고 거짓말하는 건 좀 황당하네요.

 

 

김빈우 눈물

아무튼 김빈우는 둘째는 경제형편이 어려워 마음 놓고 태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태교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김빈우.

돌잔치에서 김빈우는 아들을 위한 편지를 준비했고 미안함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빈우가 눈물을 흘리며 돌잔치에서 편지를 제대로 못 읽자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 대신 편지를 읽었는데요.

아들이 자신들에게 와준 것에 대한 감사함과 너를 만나서 행복하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김빈우는 생활고 때문에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시작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했던 것은 아니고 SNS 인플루언서로서 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 촬영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김빈우의 SNS에서는 도라지즙과 화장품, 셰이크 등을 광고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김빈우 남편 직업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의 IT 사업가인 전용진 씨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사업가로 알려졌고 정확하게 IT 사업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네요.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만난 지 1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교제 2달 만에 동거했음을 고백했는데요.

 

김빈우 남편 전용진 나이 차이 자녀 새치기 사건

김빈우 남편 전용진 나이차이 자녀 새치기 사건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고 남편 전용진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이라고 합니다.

2017년 첫째 딸을, 2018년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김빈우는 과거 2007년의 새치기 사건이 아직도 연관검색어로 그녀를 따라다니고 있는데요. 

 

 

 

공인이었지만 오히려 당당하게 새치기를 하며 공연을 즐겼다는 김빈우의 소식을 듣고 당시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했고 결국 김빈우는 사과문을 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있는 이슈입니다.

 

최근 SNS에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하며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는 김빈우.

김빈우 55kg 몸매 비키니

김빈우 55kg 몸매 비키니

 

방송활동을 위한 약간의 MSG가 필요한 건 인정하지만... 둘째 백일 안 했다면서 사실은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생활고 때문에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