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기부 선행
걸그룹 A.O.A 의 설현이 선행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설현의 소속사 LOVE FNC는 19일 오전 설현이 불우환화를 위한 치료비 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설현의 기부금은 서울삼성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설현의 기부는 치료비가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환자들의 소식을 접한 뒤 결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설현이 직접 기부를 하겠다고 밝힌 것이라고 하는데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쁜 설현.
설현은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라고 합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이상 기부를 했거나 5년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클럽을 말하는데요.
방송인 현영은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연예인으로 전체인원 중 12번째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꾸준한 자원봉사와 기부로 우리나라 연예인 기부 문화의 모범이라고 하네요.
소녀시대 윤아 역시 2010년 부터 매년 저소득측을 돕는 연말 나눔에 참여하여 기부금이 1억을 넘었다고 합니다. 총 기부금은 3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수지 역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며 5년간 1억원의 기부를 약정했다고 합니다. 평소 난치병과 소아암, 백혈병 환우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고 세월호 성금도 지원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문근영, 김보성, 다니엘헤니, 전현무, 서장훈, 곽진언 씨 등이 있다고 하네요.
설현은 2018년 11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열매애 5,000만원을 기부하고 같은해 12월에 아동보육 지원사업에도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한달사이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인데요. 이밖에도 설현은 2017년에 경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고 서울 농학교에도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설현은 "우연히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지내는 것을 알고 난 후 마음이 쓰였습니다. 지금의 설현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는데 이제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 같아 기뻐요."라고 밝혔는데요.
1995년생인 설현은 올해 25살입니다. 걸그룹 A.O.A로 활동하지만 배우 김설현으로도 활동하며 바쁜나날을 보내는 설현은 과거 교복모델 선밸대회에서 1위로 뽑혀 FNC 연습생이 되었는데요. 따뜻한 나눔 전파하는 설현씨를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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