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지수 인연

전현무 이지수 인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전현무가 SK텔레콤 직원 이지수와 만나는 장면이 문제적 남자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지수는 등장하자마자 전현무에게 "오랜만에 뵙겠습니다."라며 인사했는데요. 이에 전현무는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 듯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전현무는 "누구지?"라며 당혹스러워했고 전현무는 계속 기억을 더듬었다고 하는데요.

 

이지수는 2년전까지 스포츠 아나운서였다면서 과거 전현무와 신입 연수 중에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지수는 이제 SK텔레콤에 입사한 지 2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지수는 1992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KBS N 아나운서로 2015년~2017년까지 활동했고 입사 초기에는 WKBL과 V리그 현장 리포팅을 했고 라 리카 쇼의 진행을 맡았으며 2016년에는 KBO 현장의 리포팅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6월 퇴사했고 이후 SK 텔레콤에 입사했습니다.

 

 

 전현무는 기억을 더듬어 이지수를 기억해 냈는데요. "내가 어떻게 알아. 인사도 안했는데"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고 그러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안심하는 거 봐"라며 전현무를 비웃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현무는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공개연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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