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눈물

벤틀리 눈물 feat. 펭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만나기 위해 펭수가 찾아왔습니다. 펭수는 자신의 테마곡인 ‘엣헴송’을 부르며 썰매장에 나타났는데요. 아빠와 함께 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윌리엄과 벤틀리가 펭수를 본 반응은 극과 극이었습니다. 윌리엄은 "펭수 진짜 맞아?" 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지만 윌리엄은 거대한 펭수를 보고 무서움에 눈물을 보였는데요. 

 

 

 

2m 10cm의 커다란 펭수를 보고 어린 벤틀리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며 "아니야 아니야"라고 부정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펭수는 주저앉아 울었고 이에 벤틀리는 눈물을 그치고 펭수의 눈치를 살폈는데요. 형 윌리엄을 펭수에게 다가가 "펭하(펭수 하이)"라며 인사를 건넸고 펭수는 윌리엄에게 "윌하(윌리엄 하이)"라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윌리엄은 잠시 울음을 멈추고 진정한 벤틀리를 "내 동생이야"라며 펭수에게 소개시켜줬는데요. 펭수는 "벤틀리 펭하"라고 인사를 건넸지만 벤틀리는 여전히 펭수가 무서운지 "싫어"라고 말하며 커다란 펭수를 두려워했습니다.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생으로 올해 4살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아빠 샘 해밍턴이 호주국적이므로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대한민국과 호주 복수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 감정표현에서 솔직한 귀여운 벤틀리의 모습!  벤틀리의 본명은 정우성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오래오래 만나고 싶어요. 벤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