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SNS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로 출연했던 장위안이 자신의 SNS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적었습니다. 장위안은 연합뉴스의 기사 '정부, 신종코로나 확산 중국에 500만달러 긴급지원'를 캡처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글을 적었는데요.
장위안은 1984년 3월 4일 생으로 올해 36살 중국 랴오닝성 안산시 출신입니다. 길림대학교 아나운서학과를 나왔고 2014년 부터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TV아나운서를 했지만 고된 노동 강도로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현재는 SM C&C 소속 아티스트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중국어 학원 강사로 현재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또 중국어 전문 성우와 중국어 라디오 진행 등 모국어인 중국어의 강점을 살려 중국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내 중국어학원에서는 대입을 위해 자격시험 고득점 대비반이라 일반인은 장위안의 수업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장위안은 자신의 SNS에 "댓글 보니까 안좋은 말이 많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더 좋은 것들 훨씬 더 많이 봤다 .지금 이런 특별한 시기에 한국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우정이라는 단어도 진지하게 느껴진다. 인류공동체 (Human community)라는 의미도 눈으로 직접 확인된다. 다시 감사하고 기도하겠다." 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장위안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국내에도 마스크가 없는 실정이라 조금 답답하기도 합니다.
'TV&연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희은 청원 언급 (0) | 2020.02.06 |
---|---|
양준일 단발 깜짝변신 에세이 (0) | 2020.02.06 |
23번째 확진자 동선 우한출신 중국여성 (0) | 2020.02.06 |
일본크루즈 확진 국적 알아보기 (0) | 2020.02.05 |
산다라박 눈물 이유 (0) | 2020.02.05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