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임신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의 공식상영화에 맟추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상수 김민희 거플이 오랜만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정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김민희의 임신설이 돌았기 때문입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 촬영하면서 불륜설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홍상수과 김민희의 스캔들은 2016년 6월 21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감독은 2016년 11월 이혼 소송을 제기 했지만 법원은 이혼 청구를 기각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이혼 할 뜻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사실상 홍상수 감독과 그 아내는 별거 중이며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불륜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인데요.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의 거센 비난이 빗발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2017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서울 옥수동에 함께 살림을 차렸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당당히 인정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 10월 25일생으로 올해 62살입니다.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이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3살입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여주인공 역을 맞아 지난 2017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김민희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홍상수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감사하의 인사를 했습니다.

 

 

 

 사실 이상으로 인해 김민희는 문화체육부로부터 훈장수여를 받을 수 있었는데 홍 감독과의 불륜으로 문체부는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 관계로 인해 유명 브랜드의 협찬이 모두 끊기는 굴욕도 받았는데 베를린 영화제에서 수상당시에는 개인 소장의 드레스를 입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미사리 강변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고 인근에서 장을 보고 하남 스타필드를 찾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목격자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다정해 보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연인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홍상수와 김민희.

 

 

 김민희의 임신설은 지난 2019년 5월 돌았습니다. 임신설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MBC 기자에 따르면 실제로 임신한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말 그래도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민희를 좋아했던 많은 팬들은 홍상수 감독과의 간통으로 아직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깊은 사랑을 나누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에서 김민희는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했습니다. 배우 송선미, 김새벽, 서영화가 김민희와 함께 영화에 출연합니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번도 떨어져 지낸 적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되면서 세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도망친 여자'로 네번째 초청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홍상수 김민희. 앞으로 어떤 결말이 될지 두 사람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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