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전망 알아보기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대한민국,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 등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며 WHO는 최근 코로나 19 펜데믹 선언을 했습니다. 이제 전 세계의 사망자 수의 합이 중국의 사망자를 추월하여 점점 더 멀리 퍼지고 있는 지경이 되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전에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도 이렇게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장기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19가 장기간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일상적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문가와 외국의 전망을 종합했을 때 코로나19가 단기간에 소멸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 인데요. 우리나라 방역의 최대 목표는 고위험군의 사망을 줄이고 고위험군의 집단발생으로 인한 의료기관 시스템의 붕괴를 막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기전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신경쓰기 등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계속 실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또 각 사업장과 기관에서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온라인이나 재택근무 등의 유연한 근무형태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기업문화와 근무 여건이 개선되는 장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 3월 2일 개학을 하려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3월 17일 3차 개학 연기를 결정짓고 4월 6일 개학일이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국내에서 코로나 19의 확진자의 수가 많아진다면 개학이 4차, 5차 연기 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어보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붇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없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행업계는 큰 타격으로 도산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은 대구이며 그 뒤로는 경북, 경남, 서울, 경기 등 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무급휴가에 들어간 비자발적 실업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실제 실물 경기에도 상당한 영향으로 심각한 경제위기가 우려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자리 감소는 소비감소로 이어지고 경기위축으로 악순환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세계경제 성장은 전망치보다 한참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세계경기가 안좋아지면 우리나라 역시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어지는데요. 정부는 외환위기보다 더 심각하게 이른 인지하고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럽의 많은 상점과 식당 등이 문을 닫았고 축구경기, 콘서트, 공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열리는 행사들은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증시들은 사상최대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고 국내 증시 역시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추경안을 내놓았고 국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장기화 된다는 전망이 정말이지 반갑지 않습니다. 제발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바라봅니다.

 

 

국내의 코로나 19 장기화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