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결혼식연기 안타까운 이유

이원일 쉐프와 '전지적 참견 시점' PD 김유진이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당초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결혼식 날짜를 연기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기된 결혼식 날짜는 8월 29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은 결혼식을 연기하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원일 쉐프 역시 안타깝지만 결혼식 4개월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최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며 결혼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원일 쉐프의 예비신부인 김유진 PD는 설현 닮은 외모로 미모의 PD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2018년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1년 반정도 교제 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 12월 결혼소식을 알리고 두 사람은 결혼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유진PD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급의 김유진 PD 모습에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당초 이원일은 이연복 셰프에서 주례를 부탁했고 방송인 홍석천이 사회를 볼 예정이었습니다.

 

축가는 god 김태우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결국 결혼식은 연기되었습니다.

[이원일 셰프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의 감사 말씀드립니다.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
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 12월 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

김유진 PD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이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12살 나이차이입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

불가항력인 코로나로 인한 결혼식 연기가 안타깝네요.

앞으로 꾸준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원일 결혼식연기 소식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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