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1회 2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1회와 2회 방송 후 많은 분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1화 시청률 6.8%로 시작한 부부의 세계는 2화 10%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김희애의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부부의 세계를 놓치셨다면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부부의 세계 1회>

남편 태오(박해준)의 외도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민 낯을 마주하게 된 선우(김희애)는 배신감에 크게 분노한다. 태오(박해준)와 제혁(김영민)의 다툼을 뒤로 한 채 자리를 떠나는 선우. 그녀는 혼란스러운 이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한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온 다경(한소희)을 진찰하던 선우는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한 다경의 도발에 흔들리고 마는데...!
‘이대로 행복할 순 없을까?’ 선우는 남편 태오에게 사실을 말할 기회를 주기로 결심한다.

<부부의 세계 2회>

“완벽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완벽했다.”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는 의사이자 엄마이자 아내인 그녀, 지선우(김희애). 평온한 가정, 남편과의 변함없는 사랑,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지위와 명성.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그녀의 행복은 누가 봐도 견고해 보였다. 남편 태오(박해준)의 머플러에서 나 아닌 다른 여자의 머리카락 한 올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남편 태오(박해준)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의심으로 괴로워 하던 선우(김희애)는 더이상 자괴감에 사로잡히기보다 직접 진실을 확인하기로 하는데...!

[부부의 세계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부부의 세계 3회 미리보기>

선우(김희애)는 태오(박해준)의 마음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두 여자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호소하던 태오는 쉽사리 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태오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선우는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 상담을 받아보지만 그의 적나라한 조언이 역겹고 불쾌하기만 하고, 서점에서 마주친 다경(한소희)에게서 기막힌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한편, 선우네 부부의 이상 기운을 감지하기 시작한 예림(박선영)-제혁(김영민) 부부. 애써 신경 쓰지 않으려 하지만 점점 그들에게도 후폭풍이 드리워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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