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해체 아니다 '번복'이유

소녀주의보 해체 아니다 '번복'이유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코로나 19 여파로 팀의 공식해체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예 매체는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가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 여파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회사의 상황이 악화돼 더 이상 소녀주의보를 끌어갈 수 없게 됐다. 때문에 모든 멤버들의 계약해지를 했다”라는 기사를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소녀주의보의 소속사는 내용을 번복했습니다.

소녀주의보의 멤버 지성, 슬비, 구슬, 샛별, 나린 5인조에서 샛별과 나린이 탈퇴하는 것이지 소녀주의보는 계속 이어진다고 밝힌 것인데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앨범 제작이 미뤄졌고 멤버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멤버들에게 자유를 주고자 원하는 멤버대상으로 계약을 해지한 것이라고 합니다.

즉, 코로나19로 국내 행사가 최소되고 해외 활동에도 제약이 생기면서 기획사의 경영악화는 사실이지만 소녀주의보의 완전해체는 아닌것이라고 합니다.

소녀주의보는 2017년 '소녀지몽'으로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데뷔 초 60kg 의 몸무게가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다른 소속사의 걸그룹과는 달리 먹고 싶은것을 마음것 먹지만 먹는 만큼 운동으로 빼는 방법으로 체중을 관리한다고 해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몸매관리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소녀주의보는 지금까지 3집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했지만 큰 이슈는 받지 못했는데요.

3집 앨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의 소원이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데뷔 28개월 만에 2019년 9월 KBS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 통해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700만원을 채우면 2020년 초쯤 4집 앨범을 발매한다는 프로젝트를 실시했지만 700만원을 채우지 못하여 컴백이 무리가 있어보였고 코로나의 여파로 행사활동이 줄면서 소속사는 일부 멤버에게 탈퇴 자유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소녀주의보에 남기를 희망한 지성과 슬비, 구슬은 앨범 이외에 진행하던 활동을 이어단다고 합니다.

탈퇴한 멤버 샛별은 새로운 회사에서 새 그룹으로 활동한다고 하니 팬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인택 결혼 승무원 아내(+나이차이)

오인택 결혼 승무원 아내(+나이차이)

한소희 화보 공개(+성형의혹)

한소희 화보 공개(+성형의혹)

김정훈 계약결렬 전 여친 임신사건

김정훈 계약결렬 전 여친 임신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