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휴 쉬는날 황금연휴 총정리

2019년 연휴 쉬는날 황금연휴 총정리

2019년에는 휴일이 66일로 69일이었는 2018년 보다 휴일이 3일 적습니다. 빨간 날만 기다리는 직장인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인데요. 하지만 연차를 잘 쓴다면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연차! 언제 사용하면 가장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SBS 8 뉴스)

2월의 설연휴는 2일부터 6일까지 입니다. 만약 7일과 8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9일의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로 올라와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이때 연차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의 첫날 3.1절이 금요일 입니다. 연차를 쓰지 않는다면 금.토.일 3일 휴가가 가능하고 앞, 뒤로 연차를 사용 한다면 최대 5일의 연휴가 만들어 집니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며 5일 어린이날이 공휴일이라 다음날인 6일이 대체공휴일 입니다. 만약 2일과 3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6일의 황금연휴가 됩니다.

6월과 8월의 공휴일인 현충일과 광복절이 모두 목요일 입니다. 금요일 하루 연차를 내면 4일의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9월 12,13,14일은 추석연휴 입니다. 연차사용을 안한다면 4일 연휴가 가능하고 만약 9,10,11일 3일간 연차 사용이 가능하다면 최대 9일의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공휴일 입니다. 만약 4일과 7,8일에 연차 사용이 가능하다면 최대 7일의 연휴가 됩니다.

12월 25일 성탄절이 수요일 입니다.

만약 25일 앞으로 2일 뒤로 2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면 최대 9일의 연휴가, 따로 2일씩의 연차 사용이 가능하다면 각각 5일의 연휴가 생깁니다.

(출처 SBS 8 뉴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연차를 마음대로 쓰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왜 연차 사용하며 눈치를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눈치 안보고 연차 사용이 가능한 조직문화가 빨리 정착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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