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4일 별동별 쇼가 시작됩니다.

시간당 최대 120개의 유성이 쏟아지는데요.




빛 공해가 없다면 육안으로 20~30개정도

관찰 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 밤은 달빛이 약해서

별똥별 관찰하기 딱 좋은 조건이라고 하네요.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볼수 있지만 가장 잘 보이는 시간은




4일 밤 11시가 가장 극대기라고 합니다.

시간당 20~30개의 별똥별 꼭 보세요!



유성우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망원경보다는 육안으로 별똥별을 확인하는 것

좋다고 하니 참조해 주세요.



이번 유성우는 '사분의자리'에서 관찰이 가능한데요.

쌍둥이 자리, 페르세우스 자리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 사분의자리


위치는 큰곰자리의 꼬리근처로

목동자리와 용자리 사이에 끼어있습니다.




또한 1월 6일 아침에는 부분일식으로

태양의 약 20%가 가려질 것이라고 합니다.



1월 20일 새벽 1시에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잊지말고 꼭 슈퍼문 보고 새해 소원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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