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 다이어트 27kg 감량성공 살찐이유는?





천상지희와 연기자로 알려진 가수 다나가 최근 20kg의 체중감량을 했다고 합니다. 다나는 지난해 말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났고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82kg이었던 체중을 55kg까지 감량으로 무려 27kg을 줄였습니다.




 앞으로 5kg을 추가로 감량하겠다는 목표도 전했는데요. 그녀는 82kg까지 체중이 늘어나 연예인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인생을 놓아버렸던 시간을 극복하고 다행히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나 살찐이유

방송에서 그녀는 "3년 넘게 만나던 공개 연인과의 결별과 가까운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로 인해 식이 조절에 실패했고 불면증, 야식, 폭식으로 급속도로 살이 불었다"라며 살이 찌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27kg을 감량한 현재 다나는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나는 우울증을 완벽히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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