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공식입장 과거 손담비 정려원 열애정리
지난 4월 좋은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던 남태현 장재인 커플. 하지만 장재인의 SNS-인스타그램에서 남태현의 양다리의혹을 제기하며 일반인과 남태현이 나눈 카톡내용을 증거로 게시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tvN '작업실' 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고 이후 공개연애를 하며 아티스트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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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남태현을 비판하는 글도 남겼다. 그러면서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고 강조했는데요.
장재인의 폭로이후 약 12시간 후 남태현은 공식입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남태현은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 하도록 하겠다"며 추가 입장을 밝힐 것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남태현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17년 손담비와 남태현의 콰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큰 이슈였습니다. 이에 남태현은 손담비와는 "정말 친한 누나 동생 사이" 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손담비 역시 "동물 영상이 얼굴에 나오려면 남태현과 얼굴이 붙어야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지 절대 연인사이가 아니다"며 해명을 했었는데요.
이 후 남태현, 손담비는 비디오 스타 외 여러 방송에서 과거 열애설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남태현은 손담비에게 "지난해 잘생긴 나와 열애설까지 났던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재치있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열애설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남태현이) 연락을 안 하더라"면서 "너무나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장난으로 이뤄진 에피소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남태현은 손담비와 절친인 정려원과도 2016년 이후 부터 수차례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남태현의 SNS에 실반지를 낀 여성의 손이 등장했고 남태현은 이불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어서 사진 속 여성이 누구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평소 정려원이 왼손에 실반지를 끼고있는 사진을 포착하여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정려원 영화 촬영 현장에 남태현이 방문하여 새벽까지 정려원을 기다렸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정려원 측은 "사실이 아니다.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 중이라 손담비, 남태현을 비롯해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정려원과 남태현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된 사이입니다.
남태현의 공식입장이 나왔지만 추가 해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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