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박보검 사칭 사과





가수 정승환이 배우 박보검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발라돌 특집'에 정승환이 출연하여 '안테나 박보검'이라 불린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안테나 박보검'은 정승환 소속사인 안테나 내에서 부르는 애칭으로, 정승환은 데뷔 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안테나의 박보검이라고 말했었는데요.








방송에서 정승환은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정승환 "몇 년에 걸쳐 수차례 사칭을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하면서도

 '안테나 박보검'이란 수식어를 포기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정승환은 K팝스타 시즌4의 준우승 이후 안테나뮤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과거 정승환 ‘해피투게더3’에서  ‘안테나 박보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회사에서 기분 좋자고 만든 별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희열은 다니엘 헤니”라고 덧붙였는데요. 안테나뮤직 내에서 만든 별명에 많은 사람들이 웃음이 터졌습니다.


안테나뮤직에서 그나마 정승환이 잘생겼기 때문인데요.







한편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생으로 목동에서 훈남으로 통했다고 합니다. 평소 박보검은 셀카도 잘 찍지 않고 어디에 올린 적이 없는데 과거 친구들의 미니홈피 파도타기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선한 얼굴에 우수에 젖은 표정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미남배우 중 하나인데요. 또한 182cm의 큰키에 작은 얼굴로 8등신의 비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승환 박보검 사과는 안테나 뮤직 내 애칭으로 그들만의 장난 이었지만 이렇게 방송에 까지 화제가 되다니 박보검의 파워는 정말 대단하네요. 아무쪼록 박보검이 정승환의 사과를 받아줄지 궁금하지만 평소 박보검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쿨하게 웃으며 넘길 것 같네요.


정승환씨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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