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접대의혹 경찰
박유천이 2016년 성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을 당시에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초대해 술과 저녁을 대접했다는 풍문이 수사당시부터 지금까지 돌고있다고 합니다. 이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사실 인지 아닌지를 따져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유천이 만약 2016년 당시 매니저가 소개해준 경찰관계자를 만난 것이 사실이라면 당시 박유천의 수사는 부실수사 였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이 박유천의 집에 간적이 없고 이후 정기인사로 지방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2016년 박유천은 성 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업소 여성 등을 화장실에서 일방적으로 성 폭행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심지어는 생리중이라며 거부하는 여성에게까지 손을 댔습니다.
당시 피해여성은 박유천을 고소 했다가 오히여 무고죄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무고죄로 재판에 넘겨진 피해여성은 2심에서도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무고죄는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불기소처분을 받았었는데요.
무고죄 무죄를 받은 여성은 자신이 꽃뱀 등으로 손가락질을 받는 현실에 대해 자살까지 생각했다며 괴로운 심정을 폭로하기도 했지만 당시 어느누구도 이 피해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박유천의 경찰 접대 의혹과 같은 해에 성 폭행 무혐의 결론이 어떤 연결관계를 같는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사 초기 당시부터 접대 풍문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한 풍문이 아닐수도 있는데요.
술과 저녁을 대접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풍문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고 하니 정확하게 수사를 해주길 바라봐야겠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으로 석방되었는데요. 석방된지 4일만에 SNS 인스타그램계정을 개설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NS 계정개설을 두고 자숙의 시간을 갖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며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출소 심경을 밝힌 박유천의 행보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박유천 마약사건은 전 약혼녀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황하나와 필로폰을 투약하다 덜미가 잡히자 억울하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황하나에게 모함당했다고 대중과 경찰을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했습니다. 박유천은 머리 탈색과 전신 제모를 하였지만 다리 털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어 투약정황이 인정되어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받았습니다.
감형의 이유는 구속 이후 잘못을 반성하고 초범 인점과 범죄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유천의 2016년 성과 관련된 논란이 다시끔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다시는 연예계에 발을 붙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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