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목표액 가능할까?

과거 룰라 멤버에서 현재는 대세 예능인이 된

이상민이 15년 만에 작사, 작곡까지 손수 도맡으며

신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상민은 목표액을 2억으로 설정했다고 하는데요.

MBN 새 예능 최고의 한방에서

이상민은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 클럽을 위한 신곡 '최고의 한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상민은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눈빛과

열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본업에 열중하는

천재다운 재능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과거 이상민은 백지영의 '사랑 안해' 이후

무려 15년 동안 음반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작업하는 '최고의 한방'이라는 노래는

중독성이 강하여 히트예감이 높다고 하네요.

MBN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음원과 행사 수익은 전액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김수미와 그녀의 예능 세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고 합니다.

방송에 많이 알려진 대로 이상민은 

최근까지도 사업실패로 인한

채무로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또한 전 부인 이혜영의 변호사에게

이혼을 통보받았을 당시 여러가지로

어려운시기여서 이혼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이혜영에게

피해가 있을까봐 이혼을 결정한 이상민.

힘든시기에 이혼이라는 더 힘든 고비를

겪은 그는 방송활동도 중단하고 채무를

조금씩 갚으며 살고있다가

다시 방송으로 재기를 하게되었는데요.

무려 18년간 빚을 갚아온 이상민은

최근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고소인은 이상민을 13억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고소인은 최근 이상민이 모든 채무를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갚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을 못받았다고 했습니다.

반면 이상민 측은 허위사실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이상민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유감이라며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15년 만에 작사, 작곡으로

신곡발표를 눈앞에 둔 이상민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