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휴게소영업 맛남의 광장





SBS에서 추석 특집으로 방송 예정인 맛남의 광장에 백종원 대표와 가수 박재범, 개그맨 양세형 그리고 배우 백진희가 함께 한다는 소식입니다. 맛남의 광장은 이 네사람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휴게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음식을 파는 에피소드를 그린 예능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송의 촬영을 8월 19일 월요일에 부산방향 황간휴게소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음식의 판매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5시까지라고 하는데요.





황간휴게소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휴게소로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종원과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는 충북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하여 휴게소 음식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황간휴게소의 대표음식은 버섯 생청국장 뚝배기 였습니다.

어떤 음식을 판매하는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영동군의 특산물은 건표고버섯, 호두, 곶감, 콩, 포도 등이 있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특식은 단 하루 19일에 황간휴게소 부산방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만 한정판매한다고 하니 가까운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추석 특집 예능인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 대표와 백종원의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을 함께 한 이관원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번 프로역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백종원 대표의 새로운 신메뉴 정말 기대되고 그 맛 또한 궁금하네요.

추석이 얼마 안남았지만 빨리 방송으로 황간휴게소 편을 보고 싶네요. 19일 하루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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