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폭로 공식입장 안재현 불참





구혜선이 법무법인의 변호사를 통해 안재현과 이혼에 대해 다시 한번 이혼 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혼인파탄에 관한 책임이 구혜선에게는 전혀 없음을 알렸는데요. 


이미 알려진 이혼의 원인은안재현과 소속사 대표의 구혜선에 관한 험담이었는데 구혜선 측에서는 상대방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 신뢰훼손, 변심 뿐만아니라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구혜선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실제로 이혼을 위해 안재현과 협의는 했으나 이혼에 합의를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합의이혼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구혜선 어머니가 이혼소속에 충격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한 것인데요.







구혜선의 폭로와 함께 과거 인터뷰 내용도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구혜선은 한 인터뷰에서 안재현은 설렘이 중요한 사람이고 본인은 편안함이 좋다고 했는데요. 안재현은 결혼 후에 "아, 나 설레고 싶다~"라고 말하고 구혜선은 "봄이라서 그래. 날씨 때문이야~"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또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손해 보는 행동하지 마, 감정이 계속되지 않는다는 거 잊지마."라고 당부한다고 하는데요. 설렘이 중요한 안재현과 안정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혜선.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반해 결혼했지만 설레임이 중요한 사람은 사실 결혼하면 안될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인터뷰에 구혜선은 안재현 "얼굴보기가 힘들다며 자신이 남편을 더 많이 사랑하고 남편은 아주 잠깐 사랑했던 것 같다. 요즘은 나만 사랑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과거 사진까지 비교하고 있는데요. 이혼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아깝다. 안재현이 바람핀 것 아니냐며 곧 방송되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주연 오연서를 그 상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동갑내기인 안재현과 오연서가 드라마 상에서 커플로 출연하다 보니 불륜 찌라시 까지 돌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안재현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재현 측은 계속 침묵하고 있는데요. 상대를 배려한다고 해도 사실이 아닌 것에 침묵을 하지는 않을 텐데 안재현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모든 것이 다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안재현은 정준영과 절친이라고 합니다. 과거 정준영은 1박2일에서 안재현을 돕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 후 너무 잡혀 산다며 도와주고 싶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 안재현은 평소에 술은 좋아해서 반려견의 이름을 안주라고 지을 정도로 술 애호가라고 하는데요.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들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했다니... 그리고 설렘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구혜선의 과거 인터뷰까지.


안재현과 정준영이 절친임이 다시 한번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구혜선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작년에 구혜선은 아나필락시스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아나필락시스는 특정물질에 몸이 과민반응을 해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남편 안재현이 곁에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이런 반전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현재 별거 중으로 각각 다른 곳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소속사도 나온다고 합니다. 


안재현은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행사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이는 일정이 맞지 않아 4주전 부터 취소 된 내용이었다고 하지만 안재현의 근황과 입장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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